골드미스1 청순가련형 여주인공에서 당당한 골드미스 차도녀 여주인공까지! 긴 생머리에 툭! 하고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던 여주인공에서, 머리를 질끈 묶고 생계를 위해 정정당당히 일하는 여주인공을 걸쳐 세련된 숏컷과 굽 높은 하이힐을 신고 부하직원들을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 여주인공까지! 시대가 변하면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모습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울고 웃게, 때로는 본 받고 싶게 만들었던 여주인공들을 살펴볼까요? ▲ 2000년에 방영되었던 KBS 드라마 "긴 생머리 휘날리는 청순가련형 여주인공!" 두 눈에 눈물이 맺힌 채로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얼마나..줄 수 있는데요?"라고 묻는 가을동화의 여주인공! 기억하시나요? 가을동화 속 여주인공 은서(송혜교)는 어렸을 적부터 피 안 섞인 오빠 준서(송승헌)의 애틋한 보호 속에서 살아온 인물입니다. 준서는 은서를 뒤에 .. 201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