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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3

졸업 시즌! 열혈 청춘을 담은 학교 콘텐츠를 들추다 졸업의 달, 2월이 돌아왔습니다. 졸업의 달인만큼 여기저기서 졸업식을 하고 꽃을 든 학생들이 눈에 띄는데요. 학생들의 시원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결 가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한 학년이 올라가는 친구들도 있고 사회초년생이 된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졸업의 달을 맞이하여 졸업식을 회상하거나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졸업식에는 노래가 빠질 수 없는데요. 이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자신들의 마음을 선생님, 친구들에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작별’인데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으며 대중적인 졸업식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외에도 .. 2015. 2. 17.
과학의 복잡한 원리, 게임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면? 기능성 게임이란 기능성 게임은 현실에서 일어날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거나,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설계된 게임을 뜻합니다. 상업용 게임과 달리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학습을 돕기 위해 교육 목적과 게임의 재미를 결합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리어스 게임(Serious Game)이라고도 불리는 기능성 게임은 현재 건강, 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과학의 복잡한 원리를 기능성 게임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초·중·고에서 배우는 교과목 중 과학의 경우 실험에 필요한 도구나 마땅한 환경을 조성하기 쉽지가 않아 실험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아예 실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시간에 우리나라에서 보는 달.. 2015. 1. 14.
교과서에는 없는 현대사이야기! 난 영화로 공부한다 ▲ 사진1 영화 포스터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한국사 특집을 하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는데요! 역시 무한도전. 예능에서 한국사라는 많은 이들이 지루하게 느끼는 과목을 무한도전의 방식으로 유쾌한 예능과 접목시켜 결코 가볍지 않게, 하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냈습니다. ▲ 사진2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쳐 그런데 한국사를 시사, 교양도 아닌 왜 예능에서 다뤄야 했을까요? 최근 한 뉴스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 사진3 SBS뉴스 캡쳐 "야스쿠니 신사요? 요쿠르트 먹고 싶어요." "위안부요? 무슨 기구 아니에요?"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이 바닥을 쳤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지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게을리해서일까요..? 역사는 우리가 현재에 존재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그 뿌리를 제대로 아는 것.. 201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