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카지노

본문 바로가기

괜찮아 사랑이야5

시청률 잡는 명품작가! K’CONTENT를 이끌어갈 이들을 주목하라 드라마의 얼굴은 배우. 초기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스크린 속 열연하는 배우들이었습니다. 매력적이고 극을 이끌어가는 얼굴이기 때문에 배우 보는 맛에라도 채널을 돌리지 않았죠. 하지만 최근 드라마의 숨은 최종 병기가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극을 움직이는 ‘작가’입니다. 최고 시청률 58.4%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 그리고 60%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를 집필하며 드라마 작가 ‘송지나’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박 난 작품 속에는 스타 배우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스타 작가’ 또한 있었던 것이죠! 이제 드라마도 ‘작가’보고 믿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를 쓴 작가가 또 다른 드라마를 시작한다? 마치 좋아하는 작가의 책.. 2016. 9. 9.
2016년, 사전제작 드라마가 온다 어느새 한 해가 다 가고 2016년이 성큼 다가왔네요. 2016년, 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새해를 맞이하며 가슴 두근두근한 일들은 참 많겠지만, 저와 같은드덕(드라마 마니아)에게는 ‘2016년 어떤 드라마가 방영될 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2016년 드라마 라인업은 정말 쟁쟁한데요. 그런 가운데 방영 예정인 여러 드라마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치즈 인 더 트랩', '태양의 후예', '사임당, the Herstory', ‘화랑’, '함부로 애틋하게' 까지…… 이 드라마들의 특징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사전 제작, 혹은 반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드라마를 사전 제작하는 이유와 한계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16. 1. 4.
K-드라마로 한류를 재확인하다: <201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한류’란, 한국의 문화가 해외로 전파되어 인기리에 소비되고 있는 현상을 뜻하는데요. 한류 열풍의 시작은 바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부터 까지 한국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 사진1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들 이러한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를 콘텐츠로 한 이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류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기전략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난 1년간의 한국 드라마를 결산하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비롯 한류 K-POP 콘서트, 드라마 OST 콘서트, 국제포럼, 시민들을 위한 체험거리로 구성된 야외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4. 10. 22.
다시 돌아보는 OST 최근 몇 주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는 괴물같은(!) 곡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의 주제곡인 'Lost Stars'인데요. 은 지난 8월 13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250만 관객을 넘기면서 하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은 유명세를 타게 된 뮤지션 남자친구(애덤 리바인 역)와 함께 뉴욕을 찾았지만 실연을 당하게 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역)와 대형 기획사 설립 멤버이지만 실직 위기에 놓인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 역)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뉴욕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 앨범을 제작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뉴욕의 소음마저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과 '음악과 함께 하면 평범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진주처럼 아름답게.. 2014. 10. 13.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 인터뷰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는 한국 문화 소개의 장으로서, 한중문화교류의 핵심 거점인 '주중한국문화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경사무소'는 한국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더욱 화기애애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중국 현지의 한국 콘텐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중국 내 한국 콘텐츠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문화원'의 모습을 간단히 살펴보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의 인터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1 주중한국문화원 외관 '주중한국문화원'의 건물 로비는 사람들이 쉽게 들어와서 카페처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