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1 어린이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물한 한콘진 X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 표지사진 “어림(幼)은 크게 자라날 어림이요, 새로운 큰 것을 지어낼 어림입니다.” 국내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 를 창간하시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시는 등 아동문화 운동에 앞장서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어린이는 성장의 힘을 가진, 우리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인데요. 그런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2시,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찾았습니다. 벌써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린이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사진 1. 옹알스의 공연 (우측부터 채경선, 김국진, 하박, 조준우) .. 2016.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