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시장1 ‘사지’ 말고 ‘빌리자’ 패션 스트리밍 원하는 옷을 입기 위해서는 누구나 ‘사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다른 방식으로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옷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말이지요. [이미지 출처 : SK플래닛 홈페이지] SK플래닛의 ‘프로젝트 앤(PROJECT NNE)’은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최신 유행 아이템까지 원하는 옷과 가방을 대여해줍니다. 이런 패션 대여 서비스는 ‘프로젝트 앤‘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는데 인기가 상당합니다.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회원 수는 15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구매자의 80% 이상이 서비스를 재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앤’은 패션을 소유가 아닌 경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음원이나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 2017.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