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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산업5

출근하는 예술가들, <창조산업 일자리 페스티벌> ‘배고픈 예술가’는 가고, ‘출근하는 예술가’의 시대가 옵니다. 창조경제가 미래사회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예술과 창작, 문화콘텐츠산업이 점점 주목받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며 ‘출근하는 예술가들’을 만들기 위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 사진1 배너 바로 지난 16~17일,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4에서 열린 입니다. 이 행사의 주제는 ‘예술과 콘텐츠로 일자리 만들기’입니다. 문화콘텐츠, 순수예술,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한 뒤, 콘텐츠 취/창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이를 소개하고 직접 연계함으로써 창조산업의 일자리를 활성화하는 것이죠. 은 크게 일자리 테마전, 창조산업 잡매칭, 그리고 특별행사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일.. 2014. 7. 18.
문화산업이 가진 여러가지 이름들~!! 여러분은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s)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남미 사람들도 사랑하는 캐릭터 '뿌까',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부터 음악, 캐릭터까지 많은 콘텐츠가 떠오르실껍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Culture Contents'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와 경쟁하고 있는 해외의 문화산업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는 Made in Korea-!!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흔히 사용되는 용어인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s)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1999년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라는 법이 발효되면서.. 2012. 9. 21.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토론회'(3) 게임분야 콘텐츠 산업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수익을 자랑하는 종목 중 하나가 바로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높은 수익을 내는 효자종목이지만 게임계를 향한 규제와 견제가 심한데요. 최근 셧다운제를 비롯한 일련의 강한 규제들 때문에 게임 산업이 움츠러들지 않을까 종사자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이 청소년의 유해매체가 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게임 수출 선진국인 동시에 규제 선진국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물론 저희의 잘못도 크겠지요. 그러나 사회.. 2011. 6. 22.
한국 드라마, 미드처럼 되려면 정부지원 있어야죠. "한국 드라마, 미드처럼 되려면 정부지원 있어야죠"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토론회' (2) 드라마분야 한류를 이끌어나가는 주축이 바로 한국 드라마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의 대표주자가 되었는데요. '겨울연가'등의 대작 외에는 크게 힘을 발휘하는 드라마가 없어 거품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장은 '한류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드라마의 인기도 마찬가지.'라고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지원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젠 기업이 참여할 때입니다. 드라마 시리즈 하나 만드는 데 40억.. 2011. 6. 22.
뽀로로, 한국의 대통령을 버리고 외국펭귄이 될 뻔했다. 뽀느님, 뽀통령으로 불리우는 국내 캐릭터의 최강자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오콘의 김일호 대표가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콘텐츠 생산자의 현실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뽀로로의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최근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대해 대출받으러 갔다가 은행에서 거절당했습니다. 담당자가 말하기를 뽀로로가 당장 내년에 망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더군요. 누군가 콘텐츠의 성공에 대해 보증을 해주어야 한다는 말에 답답했습니다. 콘텐츠에 대해 은행이 바라보는 시각도 어이없었지만, 만약 은행에서 보증이 필요하다면 정부가 이런 역할을 해주면 안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뽀로로의 경제가치는 약 5조 .. 201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