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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6

드라마를 통해 알아보는 대학생 주거문화 - 기숙사,하숙에서 쉐어하우스까지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수많은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로 한주간의 화젯거리를 전해주는 드라마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대학생들의 이야기는 드라마 단골소재로 등장하곤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겐 선망의 대상,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이 겪고 있는 이야기, 어른들에게는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회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소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이야기, 20대의 이야기 속에서 배경이 되는 ‘집’은 드라마에서 벌어질 많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대학생의 주거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추억을 더듬어 가며. ▲ 사진 1. 남자 셋 여자 셋 ‘남자 셋 여자 셋’은 .. 2016. 12. 20.
2014년을 뒤흔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이지영 - 황인숙 시인의 이라는 시 중 “어제가 좋았다, 매일 내일도 어제가 좋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향수라는 감정의 힘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인정받아 왔는데요. 작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990년대 배경의 와, 올해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쎄시봉 등이 이를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4년 가요계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시간 여행 하게 한 가수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사진1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2014년 5월에는 노래, 연기 등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리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전국투어로 마무리된 이 공연.. 2015. 1. 30.
2014 제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5년을 전망하다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온 2015년을 준비하는 제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이번 포럼에서는 여러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콘텐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전망을 내다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자리를 빛내준 제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을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2015. 1. 26.
<2014 제 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 현장스케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지난 1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렸습니다. 창조산업 전략포럼은 14시 30분에서 1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2014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성과 결산과 함께, 정책이슈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5년 국내외 콘텐츠산업 미래를 전망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는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영국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 사진1 이 열린 코엑스 컨퍼런스룸 총 3개의 발표가 있었으며, 주제별로 30여 분간의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윤호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보팀장이 콘텐츠를 분야별로 나누어 대표적인 2014년도의 작품을 예로 2015년.. 2015. 1. 23.
2014년 콘텐츠 블루오션의 조건 김원제 (유플러스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겸임교수) 2014년에는 어떤 콘텐츠가 블루오션이 될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콘텐츠산업은 창조산업이며, 창조산업은 이야기산업이다. 따라서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느낌 있는’ 스토리를 창안(창조적 기획)하여 상품화하고 스토리 소비자를 창출해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4년 콘텐츠 블루오션을 위한 조건을 몇 가지 명제로 정리해본다. ◎ 일상을 소재로 공감 스토리를 표방하는 리얼라이프 콘텐츠 일상생활에 실용적으로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 콘텐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 때우기의 단순한 흥미, 오락이 아닌 의미(가치)를 포함한 것이어야 한다. 예능에 정보를 결합하여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인포테인먼트 컨셉은 블루오션이다. (.. 2014. 3. 3.
2014 주목해야 할 해외음악 트렌드 이유겸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전략커뮤니케이션팀 과장)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Let It Go’의 광풍이 거세다. 대한민국 디지털 음원 차트가 생겨난 이래 해외음악이 실시간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K-POP의 기세에 밀려 주춤했던 해외음악이 다시 인기부활의 신호탄을 쏜 것일까? 팝 음악이 대중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아 2014년도 부푼 기대를 안고 출발할 수 있어서 현업에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고무적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2014년 어떤 팝 음악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도 한 번 살펴 보면 좋을 것 같다. ◎ 복고적 사운드의 ‘맛’- 과거를 만난 음악의 ‘진가’ 둥근 회전판 위에서 ‘자작자작’ 되며 잘도 돌아가던 LP의 사운드는 한겨울 바람조차도 낭만적으로 .. 201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