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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3

<201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그 영광의 수상 콘텐츠는? 13일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 올해의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고 국내 콘텐츠 업계의 창작 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시상식이죠.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만화대상, 애니메이션 대상, 캐릭터 대상’ 등 총 5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과 주역 32건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2013년 한 해 우리를 즐겁게 해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는 무엇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볼까요? ◎ 해외진출유공포상|대통령표창 ▲ 사진1 왼쪽부터 대통령표창 (이태헌, 오퍼스 픽쳐스 유한회사 대표), (엄준영, ㈜로이비쥬얼 총감독) 올해 8월 개봉한 는 기상 이변으로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빙하기에 남은 생존 인류를 태운 열차 안에서.. 2013. 12. 17.
한 작품을 사이에 둔 두 가지 장르, 그 사이의 간극에 관한 이야기 <영화 편> 매일 발전하는 미디어 사이에서 우리는 다양한 장르의 2차 창작을 접합니다. 2차 창작은 원작이 있는데 다른 장르로 구현되는 작품들이죠. 이처럼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나 장르에서 활용되는 것을 'One Source Multi Use'라고 합니다. 지난 기사에서 살펴본 드라마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소설이 많았죠. 반면 영화는 어떨까요? 영화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현재 영화는 소설, 드라마, 연극,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원작을 기반으로 두고 있죠. 분명 영화도 처음에는 소설의 원작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드라마보다는 표현의 자유가 강한 장르인 만큼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으니 다양한 시도들 역시 많았지요. 한 때 충무로에 불었던 연극 열풍 이후, 웹툰까지 그 영역을 넓힌 상태입니다.. 2013. 12. 5.
실화의 무게 :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 <살인의 추억>부터 <남영동 1985>까지! 만일 영화가 끝난 후 어떤 한 문장을 스크린에 올리는 것 만으로 영화가 가진 재미를 두 배로 증폭시킬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이 문장이 검은 화면에 뜨는 순간 그 영화가 감동적인 영화였다면 관객이 느낀 감동은 두 배가 되고, 무서운 얘기라면 무서움이 두 배, 슬픈 얘기라면 슬픔이 두 배가 될 겁니다. 예상하신 분도 있겠지만 이 마법의 한 문장은 바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랍니다. 이렇듯, 영화의 소재로서 '실제 이야기(실화)'라는 것은 영화가 가진 정서를 강력하게 증폭시키는 동시에 영화 자체의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들이 참 많은데요. 그 가운데서도 실화가 가지는 위력을 보여주는 영화, 또 ..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