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1 꿈꾸던 나이, 현실 속 나의 모습-지난날을 위로해 주는 노래 2015년, 모든 것에 새로운 다짐을 하며 희망에 찬 연초입니다. 하지만 우울해지는 일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 작년보다 한 살이 더 많은 나이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이번 나이에는 꼭!'이라 생각하며 굳게 결심하기도 하고 '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라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지는 사람도 계실 겁니다. '이러한들 어떠하고 저러한들 어떠하리'라며 이제 나이에 대해 신경 쓰시지 않은 분도 계실 겁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여기 나이에 관해 여러 생각을 담아 노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상상발전소에서 우리 마음을 달래줄, 혹은 공감해줄 노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스무 살'이라는 단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렘을 주는 단어입니다. 입시라는 어둡고.. 201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