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1 글씨로 표현하는 나의 세계, 캘리그라퍼 쌍준 작가님 인터뷰 대부분의 문서를 컴퓨터로 작업하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대부분을 기계와 함께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적 감성은 계속 사랑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캘리그라피’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문구점이나 화방에는 캘리그라피 용품 코너가 따로 마련되고, 관련 서적이 무섭게 팔려나가기도 합니다. 오늘 인터뷰로 만나볼 캘리그라퍼 쌍춘(전상준) 작가님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글씨를 선보이는 분인데요. 2015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모두 한글로 운영된 CJ 페이스북의 글씨가 바로 쌍춘 작가님의 작품이었다고 하네요. 쌍춘 작가님의 글씨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Q1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간단.. 2016.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