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1 전생의 아버지가 지금은 신하? - 사극 속 배우 개그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사극 (MBC, 연출 이병훈).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쁜데요! 이 에서 포도청 부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임호 씨는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임금님입니다! 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병훈 감독의 (MBC)에서 중종 역할로 나왔던 적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현재 에서는 강선호(임호 분)가 중종의 아들 명종의 신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일명 '배우 개그'라고 하는데요. 배우가 맡았던 역할들 간의 관계가 아이러니하거나 웃음을 자아낼 때를 일컫는 말입니다. 사극 속 배우들이 맡았던 배역 때문에 벌어지는 '배우 개그', 대표적인 예를 살펴봅니다. ▲ 사진 1. 에서 효령대군 역을 맡은 배우 안신우 (KBS2.. 2016.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