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게하소서1 칸 비평가 주간 진출작 <울게 하소서> 주연배우 임호경을 만나다 ▲ 사진1 배우 임호경 올해 4월 27일부터 진행된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주옥같은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유독 더 눈에 띄는 단편영화 한 편이 있었는데요. 바로 52회 칸 비평가 주간에 진출하게 된 한은영 감독의 입니다. ▲ 사진2 영화 중 이 영화의 시작은 버려진 컨테이너에서 고등학생 소년, 소녀가 아기를 낳으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버려진 컨테이너에서 이상한 기척을 느낀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고, 두 아이들은 도망칩니다. 어둡고 차가운 도시의 밤에 세상의 시선이 두려움을 느낀 아이들은 아이를 어찌할 줄 모릅니다. 이 아이들은 그들의 아기를 소리 내어 울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의 시선이 그 아기의 울음소리를 받아 줄까요? 는 고등학교 아이들의 출산이라는 소재를 세련된 영상미와 배우들의 상..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