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1 [무도의 사람들 1: 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이미지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종일 땀 흘리며 고생한 추격전 끝에 상금을 얻을 기회를 얻었고, 이 질문에 ‘진실’만을 답하는 멤버는 300만 원의 상금을 가지게 된다. 앞서 ‘나는 이 상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할 것이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했음에도 거짓 판정을 받아 물 폭탄을 받은 멤버들 다음으로 유재석의 차례가 온다.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라고 답한다. 그러자 맑고 고운 진실의 종이 울린다. ‘역시 유느님’. 그를 추종하는 자들을 ‘무한재석교’로 부를만큼 그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어마어마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그는 좋은 사람일 것 같다는 믿음은 거짓말 탐지기의 ‘진실’ 판정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 글. 박다영(추계예술대 영상시나리오학과 3학년).. 2018.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