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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9

예능의 감각으로 드라마를 쓰다 -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들의 전성시대 드라마 의 박혜련 작가, 의 박지은 작가, 그리고 세번째 시리즈의 제작을 앞둔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 이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능 프로그램 출신 드라마 작가라는 사실입니다. 방송 작가라는 이름 아래에서, 구성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길을 모두 밟은 것인데요. 오늘도 드라마 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들. 그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사진 1. 박혜련 작가가 집필한 SBS 현재 드라마 판을 누비는 작가 중에는 예능 프로그램 구성 작가 출신이 많습니다. , 등 직업에 대한 고찰과 달콤한 로맨스를 적절히 섞은 작품을 여럿 집필한 박혜련 작가. 박 작가가 처음으로 시작한 방송 프로그램은 였고, 그 후 오랜 기간 , 등 시트콤에서 활동했습니다. 로 엄청난 .. 2015. 4. 9.
2014년을 뒤흔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이지영 - 황인숙 시인의 이라는 시 중 “어제가 좋았다, 매일 내일도 어제가 좋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향수라는 감정의 힘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인정받아 왔는데요. 작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990년대 배경의 와, 올해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쎄시봉 등이 이를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4년 가요계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시간 여행 하게 한 가수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사진1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2014년 5월에는 노래, 연기 등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리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전국투어로 마무리된 이 공연.. 2015. 1. 30.
K-드라마로 한류를 재확인하다: <201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한류’란, 한국의 문화가 해외로 전파되어 인기리에 소비되고 있는 현상을 뜻하는데요. 한류 열풍의 시작은 바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부터 까지 한국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 사진1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들 이러한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를 콘텐츠로 한 이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류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기전략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난 1년간의 한국 드라마를 결산하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를 비롯 한류 K-POP 콘서트, 드라마 OST 콘서트, 국제포럼, 시민들을 위한 체험거리로 구성된 야외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4. 10. 22.
다시 돌아보는 OST 최근 몇 주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는 괴물같은(!) 곡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의 주제곡인 'Lost Stars'인데요. 은 지난 8월 13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250만 관객을 넘기면서 하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은 유명세를 타게 된 뮤지션 남자친구(애덤 리바인 역)와 함께 뉴욕을 찾았지만 실연을 당하게 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역)와 대형 기획사 설립 멤버이지만 실직 위기에 놓인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 역)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뉴욕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 앨범을 제작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뉴욕의 소음마저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과 '음악과 함께 하면 평범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진주처럼 아름답게.. 2014. 10. 13.
드라마 장르 특징을 알면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PART2 - 미니시리즈, 사극 저는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 재방송 그리고 본방을 챙겨 보느라 하루 종일 TV 앞에 있습니다. 가끔 TV에서 재방송 해주지 않는 드라마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드라마의 매력에 푹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이번에는 PART1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드라마 장르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미니시리즈' 그리고 '사극'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또 더 나아가 청춘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퓨전사극 드라마, 성장 드라마, 블랙 코미디, 직업 드라마에 속하는 작품도 살펴보겠습니다. 1. 미니시리즈 최근 미니시리즈가 평일을 장악했다고 할 만큼 많은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미니시리즈는 유럽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Serial'로 불리다가 1970년대 미국의 상업 TV가.. 2013. 1. 2.
2012!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 2012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역시 방송,음악, 영화 등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유행어들이 탄생하며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유행어는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유행어가 숱한 화제를 일으켰을까요? 콘텐츠 분야별로 모아보았습니다. 1. 드라마 부분 유행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드라마입니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것은 물론, 드라마 인기와 비례하여 극 중 명대사가 유행어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올해의 유행어는 과연 무엇일까요? 처음으로 소개드릴 올해 유행어는 “~하는 걸로” 입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 김도진(장동건)이 주로 사용한 말투인데요. 김도진의 까..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