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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el talk <공연콘텐츠, 홀로그램 옷을 입다> - 공연 문화의 새로운 바람, 홀로그램 ▲ 표지사진. 7월 cel talk 지난 6월 10일,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개막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광석을 기억하며 마음을 울리는 그의 노래를 기대하는 관객들 앞으로 기타를 든 익숙한 모습으로, 20여 년 전 우리 곁을 떠난 김광석이 등장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012년 전설의 래퍼 ‘투팍’의 공연 이후 는 세계에서는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고인이 된 가수의 공연이었습니다. ▲ 사진 1. cel talk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지난 7월 27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라는 주제로 cel 벤처단지 16층 컨퍼런스룸에서 7월 cel talk을 개최하였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장맛비에도 행사장은 발 디딜 틈조차 .. 2016. 8. 2.
전통 회화와 첨단 기술의 만남,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불과 10년이라는 세월 안에 세계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으시겠죠?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 등의 유명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반 고흐. 지금까지 국내에 반 고흐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유명작품은 단 10여 점에 불과했지만, 각종 제약을 뛰어넘어 총 350여 점의 작품을 디지털 이미지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기존의 평면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최신식 기술들이 결합한 에 다녀왔습니다. ▲ 사진1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입구 은 그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회화가 한자리에서 소개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전시회인데요. 주로 아티스트의 원화를 전시해왔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 2015. 1. 21.
17개국에서 귀신, 간첩, 할머니를 위해 모였다 ‘귀신’, ‘간첩’, ‘할머니’ 이 세 단어를 들었을 때 무엇이 연상되는가. 이들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박찬경이 예술 감독을 맡은 ‘귀신 간첩 할머니’ 전시가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아시아’를 화두로 삼은 ‘귀신 간첩 할머니’는 15년째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의 올해 전시주제이다. ▲ 사진1 미디어시티서울 키워드 중 하나인 '귀신' 미디어 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다. 동시대 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인문학, 테크놀로지의 교류와 통섭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 사진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정문 ▲ 사진3 공중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