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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박람회2

온 세상 전자책들이 모였다! 베이징국제도서전 'Digital Publishing Zone' ▲ 사진1 킨들 부스 앞 홍보인형(표지로 쓰기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매년 70개국, 2천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세계 4대 도서전 중의 하나입니다. IT 기술의 발달로 출판업계는 종전의 종이책을 대신하는 여러 플랫폼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자출판이 화두가 된 이후 국제도서전에서 전자출판부스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베이징도서전에서도 'Digital Publishing Zone'을 따로 구분해 놓을 만큼 전자출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전자출판부스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 사진2 전시장 Digital Publishing Zone 지도 ◎TENCENT 텐센트는 1998년 중국 선전에서 창업한 중국 최대의 IT 기업입니다. 텐센트는 최대.. 2014. 9. 1.
전세계 책 다 모여라! <베이징국제도서전> 함께 보기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아시아 최대 국제 도서전인 베이징 국제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중국도서진출구총공사가 주최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도서전으로 지난 1986년에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4대 도서전(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급성장했으며, 중국출판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출판계에서도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이곳에 올해 한국도 함께했습니다. 웹툰계의 거성 네이버를 비롯해 계림북스, 창비, 거북이북스, 넥서스, 예림당 등 여러 출판 기업이 참여했지요. 세계에 한국의 책을 보이고 우리의 도서들에 대하여 이야기할 기회였습니다. 수많은..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