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식1 영화, CG를 만나다. 영화, CG를 만나다. 국내 최고 규모의 VFX(비쥬얼 이펙트) 스튜디오, 와의 인터뷰. 여의도에 위치한 초고층 건물에 화재가 나면서, 진화와 대피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 타워. 작년에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초고층 건물은 진짜가 아니라 가상의 건물이었죠. 더불어 헬리콥터 및 건물이 폭파되는 장면들 또한 현실이 아닌 가상의 디지털로 만들어진 시각 효과였습니다. ▲영화 의 배경이 된 건물. 실제 건물이 아니라 3D 모델링으로 만들어 진 건물이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이러한 CG(Computer Graphics) 기술은 이역만리 떨어진 할리우드에서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도 할리우드에 버금가는 CG 기술력을 갖췄습니다. 이 중심에는.. 201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