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1 영화 마니아라면 알만한 ‘괴짜’ 감독 이야기 요즘 다양한 영화들로 스크린 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런데 영화감독들 하면 뭔가 떠오르는 ‘덕후’라는 이미지. 과연 괜히 생겼을까요? 감독마다 나름의 집착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영화 마니아라면 알만한 ‘괴짜’ 감독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리얼에 집착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와 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은 CG 혐오자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스케일에서도 CG는 최소한으로 하자는 것이 그의 영화철학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에서 10톤짜리 대형 트레일러트럭이 뒤집히는 장면도, ‘조커’가 하비 덴트를 ‘투 페이스’로 만들고 하비 덴트가 있던 병원을 폭파 시키는 장면도 CG없이 실제 촬영 되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에서 ‘코브.. 2012.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