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ab1 DICON 2015 둘째 날! 세계웹툰포럼을 다녀오다 웹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주 연재되고, 컬러이며, 언제든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의 경우, 일본의 출판만화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인기를 구가 중입니다. 특히 만화 팬 문화의 서브컬쳐인 ‘코스프레’ 문화에서도 노블레스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서, 해외에도 노블레스의 주인공 ‘라이’를 분장하는 사람이 나타날 정도라고 합니다. 분명히 웹툰은 성장세이고, 어느덧 일본 출판 만화를 뜻하는 ‘망가’처럼 외국에서 한국 웹 만화를 지칭하는 장르로 인식되는 중입니다. 결국, 웹툰은 한국만화의 세계진출을 알리는 화려한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번 DICON 2015 두 번째 날에는 날로 성장하는 웹툰산업과 해외진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 2015.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