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콘텐츠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나선다!

 

 

 

 ▲KOCCA-삼동소년촌 업무협약식-마포구 상암동 삼동소년촌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를 단번에 녹여줄 훈훈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9월 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에서는 두 개의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기 어려운 독거노인 40여분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고, 마포구 유일의 아동보육시설 삼동소년촌과 자매결연, 게임 체험을 했습니다.

 
홍상표 원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은 독거노인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고 송편, 전 등과 같은 명절음식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뒤이어 마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은정) 후원행사도 가졌습니다. 또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마포구 상암동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원장 김종원)을 방문해 직원과 원생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해부터 ‘산타코카스’ 등 봉사활동을 통해 삼동소년촌을 지원해왔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사회공헌사업의 정례화 및 지속적 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식까지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 KOCCA-삼동소년촌 업무협약식-마포구 상암동 삼동소년촌

 

특히, 이날 열린 사회공헌 활동에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여타 사회공헌 활동과 다른 특색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오래 전 영화 관람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은 오랜만에 외출과 영화 관람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진흥원 직원들과 게임을 즐기던 어린이들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게임을 신기한 듯 서로 번갈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콘텐츠진흥원은 내부 직원 결속과 애사심 증진을 위해 기존의 자체 행사 중심의 프로그램보다 사회공헌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 판단하고, 10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노력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물질적 지원이나 후원에 머무르지 않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앞으로도 희망찬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