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카지노

본문 바로가기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그 화려했던 이야기

by KOCCA 2011. 11. 28.


지난 11월 21일 올림픽홀에서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많은 스타들과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상상발전소 블로그 기자단이 출동했습니다!!

  

 

 

지금부터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그 화려했던 현장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많은 스타들의 팬들이

일찍부터 레드카펫 현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올림픽홀 내부로 들어가보니 포토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어떠한 스타들이 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본 행사가 시작하기 전, 시상식장 안으로 살짝 들어가 봤는데요.

많은 스텝들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계시더라고요.

 

 

 

 

저 원형 테이블 자리에 오늘의 수상자 및 VIP들이 착석하게 된다고 합니다.

유명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니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

 

 


  

마침 제가 시상식장을 둘러보던 때, 태양과 원더걸스의 축하 공연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리허설 무대임에도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로 이번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특이하게 개그맨 김병만씨가 조랑말과 함께 입장해 특유의 재치를 뽑냈는데요.

 

김병만과 조랑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 외에도 이경실, 신영균, 씨앤블루, 유동근, 전인화, 비스트 등 많은 스타들이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이미 관객석은 스타들의 팬들로 가득찼습니다.

다들 자신들이 응원하는 스타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많이 모여주셨더라고요.

 

 

 

 

또한 한국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이니만큼

이번 시상식에 대한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녹화 시작 몇 분 전, 텅 비었던 자리가 수상자들로 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시작됩니다 !!

 

 

 

 

시상식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축하 공연로 시작되었습니다.

 

미사여구가 더 이상 필요없는 소녀시대의 무대,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멋진 오프닝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온 소녀시대를 찍어보았습니다. 

영락없이 아름다운 모습이었답니다 호호호♡

 

 

 

 

이번 시상식은 개그맨 박수홍과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 동안 두 분의 매끄러운 진행솜씨에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에 아쉽게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대통령표창, 문화훈장의 시상이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스타, 어떤 문화예술인이 수상을 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상상발전소에서 새롭게 포스팅 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두번째 축하공연으로는 애프터스쿨과 비스트의 무대였는데요.

이번에는 비스트의 파워풀한 Fiction 무대를 다 같이 감상해보겠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무대는 촬영 문제로 아쉽게 공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_ㅠ

 

 

 




후배 가수들의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는 스크린, 브라운관이라는 주제로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과 기타리스트 함춘호, 뮤지션 하림이 함께하는 주옥같은 OST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무대 중간에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함께 하면서 소녀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었답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OST인 '너 아니면 안돼'를 불러주었는데요.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후배들의 마지막 축하공연은 김건모, 태양, 원더걸스의 무대였습니다.

 

특히 김건모의 경우 자신의 가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13집 앨범 수록곡 '자서전'을 열창했는데요.

데뷔 20주년에 뜻 깊은 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부르는 '자서전'의 의미는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뒤이어 태양은 자신의 히트곡인 Where U at과 I'll be there을 리믹스해 보여주었고

원더걸스는 최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e my Baby를 열창했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모든 시상과 축하공연을 마치고 김황식 국무총리님의 격려사를 통해 대중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축하해주었습니다.

 

 

 

 끝으로 신중현 히트곡으로 구성된 헌정공연을 선사하면서 시상식의 막을 내렸는데요.

특히, 이번 헌정 공연은 신중현의 아들인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이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 녹화가 모두 끝난뒤 포토타임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수상자들 중에 신중현님께 싸인을 받으러 달려가신 매니져님의 모습을 포착했어요.

   

 


이번 시상식은 KBS 2TV를 통해 28일 5시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미리 만나본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어떠셨나요?

본방사수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축제!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현장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