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꿈을 넓힌다, <창의인재동반사업> ‘Big Think’ 특강

 

 지난 6월 5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102명의 멘토진과 225명의 멘티들이 함께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이 시작되었었습니다. 이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부터 매월 ‘Big Think’라는 특강이 진행됩니다. 7명의 창의리더와 함께하는 'Big Think' 특강은 어떻게 꾸려졌는지 살짝 엿보기로 할까요?

잠깐-!! 창의인재 동반사업이란?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미래콘텐츠 산업을 이끌 젊은 창작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재능은 있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던 학생부터 실무경험에 목마른 예비 창작자들까지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사업이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Big Think’는 여러 곳에 흩어져 창작활동을 배우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방송·영화·음악 등의 분야에서의 창의리더들에게 삶의 철학과 현업의 경험담을 들려주어 콘텐츠 창작에 새로운 통찰력과 지혜를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Big Think’에는 어느 창의리더들이 오시나요?

 ‘Big Think’ 강연에는 매월 각 분야의 창의리더께서 강연을 진행해 주십니다. 8월 30일 구글러 김태원의 ‘창의성에서 찾은 큰 생각’을 시작으로,  9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홍대클럽데이’ 등을 만든 문화기획가 류재현의 ‘문화에서 찾은 큰 생각’, 10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허성도교수의‘스토리에서 찾은 큰 생각’, 11월 만화가 석정현의‘만화에서 찾은 큰 생각’, 12월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PD의‘다큐에서 찾은 큰 생각’, 내년 1월과 2월에는 음악감독 장소영의 ‘음악에서 찾은 큰 생각’, 영화감독 이용주의‘영화에서 찾은 큰 생각’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 TV에서만 보던 명강연을 'Big Think' 특강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티가 아니지만 강연을 듣고 싶어요-!!

 이번 ‘Big Think’ 강연은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토들이 참가하는 강연이지만 창의리더를 직접 만나 큰 생각을 배우고 싶은 일반인 50명에게도 공개됩니다. 참여 방법은 창의인재동반사업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goo.gl/jrf1Q)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강연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빨리 접속해보세요-!!

 30일 강연은 어떤 내용인지 살짝 말해주세요-!!

 30일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은 MBC‘희망특강 파랑새’의 최연소 강사이며, 현재 구글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팀 팀장으로 재직 중인 창의리더입니다.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로 유명한 열정전도사 김태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성에서 찾은 큰 생각을 전파할 예정인데요, △‘Big Think’특강 △토크쇼 △현장 문자로 질문하고 답하는 즉문즉답 Q&A △5자 토크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젊은 창작들에게 강연을 제공하고 젊은 창작 리더들의 삶의 철학과 현업의 경험담을 통해 창작활동의 꿈을 확대해줄 ‘Big Think’ 특강. 올 가을과 겨울, 콘텐츠에 뜻이 있는 여러분들도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큰 꿈을 키워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 'Big Think' 첫 특강. 8월 30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