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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물한 한콘진 X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 표지사진 “어림(幼)은 크게 자라날 어림이요, 새로운 큰 것을 지어낼 어림입니다.” 국내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 를 창간하시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시는 등 아동문화 운동에 앞장서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어린이는 성장의 힘을 가진, 우리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인데요. 그런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2시,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찾았습니다. 벌써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린이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사진 1. 옹알스의 공연 (우측부터 채경선, 김국진, 하박, 조준우) .. 2016. 12. 9.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린, 파란만장한 코미디언의 역사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먹~지~요. 호로록!" 요즘 가장 핫한 ‘대세’ 코미디언을 꼽으라면 단연 이국주를 들 수 있을 겁니다. ‘으리으리’한 여자 이국주는 식탐송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코미디·예능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방송·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코미디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국주와 같은 코미디 스타가 있기까지 한국에는 시대를 풍미하는 수많은 코미디언이 존재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렸던 파란만장한 코미디언의 역사를 돌아보았습니다. ▲ 사진1 대세 코미디언 이국주 ▲ 사진2 MBC 코미디 프로그램 를 관람 중인 방청객, ▲ 사진3 구봉서와 배삼룡 “힘들고 서글픈 이들에게 웃음거리를 줄 수만 있다면, 비실 비실이어도 좋고 천대받는 광대여도 좋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삼룡이가 되고 싶다.” -배.. 2014. 10. 30.
대한민국을 웃긴 사람들 -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지난 10월 16일 콘텐츠코리아 랩에서는 대한민국을 웃긴 다양한 창작자들이 모인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머콘텐츠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메시지까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노경석 기자 2014. 10. 20.
유머콘텐츠의 미래를 보다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지난 10월 16일 목요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는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콘텐츠코리아 랩 10층에 위치한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약 4시간에 걸쳐 연사들의 열띤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 사진1 유머콘텐츠 창작자의 날 이번 행사는 "뜻밖의 재미, 융합 유머창작콘텐츠의 가능성과 미래"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유머콘텐츠 창작자들의 자생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 '융합 유머 콘텐츠의 이해 증강', '네트워킹을 통한 유머콘텐츠 관련 협업 및 융합창작 유도' 등의 소주제로 각 분야의 현업에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연 대상으로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모인 약 200여 명의 유머콘텐츠 창작자와 영상제작, 스토리, 연기 등 다양한 .. 2014. 10. 20.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 위촉식 ◎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서울 캐릭터 · 라이선싱 페어 2014' ▲ 사진1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 기념 촬영 7월의 시작과 함께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캐릭터’라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에 맞게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유명 개그맨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 김민경, 김영희, 권재관, 정명훈 외에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들이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 한 해 동안 많은 활동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들은 또한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서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 2014. 7. 3.
개그로 한 판 붙자! 개그콘서트 VS 코미디빅리그 ▲ 사진1 개그콘서트 700회 방송 기념사진 때는 바야흐로 유머 일번지가 사랑을 받고 있던 199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했던 공개 코미디가 있으니 바로! 였죠. 중간 중간 급격한 세대교체와 주축 출연자들의 방송사 이적으로 휘청일 때마다 새로운 중심 출연자가 등장해서 그 자리를 굳건히 해왔죠. 그러나 2003년 엄청난 맞수가 등장하는데 바로 SBS의 줄여서 였습니다! 의 전성기 때의 유행어는 지금도 기억나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때 그때 달라요”, “개미 퍼먹어”등 이 있었죠! 다들 어렴풋이라도 기억이 나실 거에요. 매 코너마다 국민적인 유행어가 존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게 되며 개그 콘서트의 자리를 위협했지만! 결국 인기를 끌 수 있는 새 코너의 부재와 식상함으로 2010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