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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5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영광의 주인공은?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영광의 주인공은? ◆ 27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서 대중문화예술인 시상식 개최 ◆ 문화훈장 및 대통령·국무총리·문체부 장관 표창 등 4대 부문서 30여 명 시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만화가, 드라마 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 시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2016. 10. 12.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립무용단의 새로운 도전, <시간의 나이>를 소개합니다. ver. 2 평화로운 바로크 음악으로 아침을 시작해서, 오후에는 활기찬 일렉트로닉 팝을 듣고, 그리고 저녁엔 현대음악 콘서트를 즐기는 현대인을 위한 무용 작품!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과 프랑스 샤요국립극장(극장장 Didier Deschamps)이 공동 제작하는 국립무용단의 신작 가 3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서울시 중구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전 기사를 읽어보셨다면, 의 스토리라인, 그리고 공연 컨셉트와 음악적 특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게 되셨을 텐데요. 이번에는 의 안무와 무대를 담당한 안무가 조세 몽탈보, 그리고 무대 뒤 스크린에 사용될 영상을 제작한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이렇게 두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리,.. 2016. 3. 22.
프랑스 안무가와 만나는 우리 춤의 새로운 발견, <시간의 나이> 공연소개 ver. 1 1886년 공식적인 외교관계 수립 후 올해로 한불수교 130주년입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거리상으론 멀지만, 국민이 뽑은 가장 가고 싶은 도시 1위로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을 만큼 심리적으로는 가까운 나라인데요. 작년 9월에는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에 한국 국기가 그려지며, 우리나라와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한-불 상호교류해 1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프랑스 샤오 국립극장과 우리나라 국립극장이 공동 제작한 ‘시간의 나이(SHIGANÈ NAÏ)’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무용단의 두 번째 해외 안무가 프로젝트인데요. 이번 공연을 맡은 안무가 조세 몽탈보는 서로 다른 성격의 무용을 모아 새로운 춤을 만드는데 탁월한 안무가라고 합니다. 특히 기존의 국립무용단이 추구해.. 2016. 3. 22.
2015년, 대세는 연극이다! 영화나 드라마보다 조금은 생소한 장르인 연극, 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생생한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보다 더 직접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기에 팬층이 두껍기도 합니다. 또한, 연극은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재와 흥미 있는 이야기, 거기에 몰입도가 강한 연기라는 삼박자를 갖춘 연극이야말로 떠오르는 ‘대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연극 대세’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화제의 작품이었던 드라마 에서 장백기 역을 멋지게 소화한 배우 강하늘이 선택한 작품인 .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물론, 뮤지컬 무대를 .. 2015. 1. 12.
뜨거운 여름, 음악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 <2014 여름 음악 축제> 학생들은 학업으로, 직장인들은 회사 일로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일 년의 중반인 6월이 왔네요. 춥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뜨거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늘 이맘때쯤엔 반 년 동안 무엇을 했나 회의감은 들고 햇살은 너무나도 뜨거워 몸은 축축 지치고 자꾸 피곤해지곤 합니다. 정신이 멍해질 때, 한 잔의 맥주처럼 시원한 축제에 파고들고 싶어지죠. 이럴 때 우리의 정신을 화끈하게 깨워줄 수 있는 곳, 끓어오르는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실컷 소리 지르고 춤추며 스트레스를 모두 발산할 수 있는 곳, 또 우리가 너무나도 뜨거워졌을 때는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이런 공간은 음악 페스티벌이 딱 알맞죠.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녹여줄 여름 음악 페스티벌. 함께 찾아볼까요? ◎ 사운드..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