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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만화속세상5

삶의 애환이 담겨 있다! 회사생활을 다룬 웹툰들 작년의 최고의 키워드는 바로 이었습니다. 아직 완생이 되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 . 은 빡빡한 회사에서 사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은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직장인을 울리고 웃겼던 바로 그 드라마의 원작이 웹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미생 방영 도중 원작의 판매율이 급증하여 계속해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을 정도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던 . 외에도 우리 시대의 부모님들과 청춘들의 사회 생활기를 담은 웹툰들이 있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우리네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사진1 시리즈 중 첫 시리즈인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표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웹툰은 이현민 작가의 첫 웹툰이자 출세작인 시리즈입니다. 이 웹툰은 질풍기획이라는 광고회사 사원들의 이야기를.. 2015. 2. 24.
만화가 손장원, 나는 ‘희망’을 가지고 만화를 그린다 붙잡아두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좋은 책을 읽다가 맨 끝 장을 넘기는 순간같이. 지난 4월, 다음 만화속세상에 의 마지막 화가 업데이트되던 날 독자들의 아쉬움 가득한 댓글에서 그 속내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1년 남짓한 연재 기간에 ‘치유 만화’라 불리며 독자의 마음을 두드렸던 만화 의 손장원 작가를 만나 보았습니다. ▲ 사진1 만화가 손장원 지층, 화석, 노두(암석이나 지층 따위가 지표에 드러난 부분). 지질학 서적에나 나올 법한 이 소재들을 아름답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었으니, 바로 손장원 작가의 입니다. 사실 은 웹툰으로 첫선을 보인 작품은 아닙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만화가가 된 손장원 작가는 만화잡지에 을 연재하던 중 갑작스럽게 연재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2015. 1. 13.
창작의 영역을 엿보는 독자들, ‘보는’ 만화에서 ‘직접 만드는’ 만화로 글|김지혜 (에이코믹스 기자) 만화 독자들이 달라지고 있다. 오프라인 만화 잡지가 대세였던 시절, 기껏해야 ‘독자 엽서’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그들은 디지털만화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2의 창작자로 신분이 상승하고 있다. 작가 주도의 ‘독자 참여형 웹툰’부터 아예 독자 자신이 스토리를 만드는 ‘인터랙툰’까지, 창작의 영역을 엿보기 시작한 독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웹툰이 등장한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인쇄출판 시장의 쇠락과 대여점의 창궐로 몸살을 앓던 만화계는 웹툰이라는 지각변동을 겪고 극적인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웹툰 시장 규모가 3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웹툰이 소설, 드라마, 영화 등 거의 모든 미디어 콘텐츠의 텃밭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 2014. 12. 23.
잘 먹겠습니다! 간밤에 군침 도는 <음식 웹툰들>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가을에는 맛있는 제철 음식도 다양하고, 날씨까지 화창하여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인데요. 매일매일 맛집을 찾아갈 수는 없기에 한 끼를 먹을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음식을 먹는 것도 즐겁지만, 눈을 충족시켜주는 음식을 소재로 한 만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눈으로 먹고 입맛을 다시며 즐기는 '요리 만화'! 가을밤에 보면 더욱 매력적인 '요리 만화'를 소개합니다. ▲ 사진1 코알랄라! (yami 작가) 는 'yami' 작가의 작품으로 2010년에 시작하여 2012년에 완결된 음식 웹툰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따뜻한 센스로 풀어낸 만화인데요. 매주 한 가지 음식에 .. 2014. 10. 15.
나에게도 사랑을 찾아줘! <웹툰 속 각양각색 큐피트 대전!> 어느덧 정신없던 3월도 훅 가고 점점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슬슬 피어날 계절. 나도 애인이랑 꽃놀이 가고 싶은데~ 나는 대체 언제까지 솔로로 지내야 하나? 다른 사람들은 다들 꽃놀이 간다고 하하호호인데 내 짝은 언제 나타날까? 나에게는 큐피트라도 뚝 안 떨어지나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웹툰 속에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큐피트가 있습니다. ‘큐피트’라고 하면 작은 날개를 달고 사랑의 활을 들고 다니는 아기천사를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 전혀 다른 모습들의 큐피트가 있답니다. 정종수 작가의 , 오곡 작가의 , 정현주 작가의 , 김명현 작가의 에서 다양한 큐피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정종수 작가의 올림피아시티에서 최고..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