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폰트1 웹툰에서 더 나아가 복합적인 아트 포털을 노린다, <티테일> '혹시 웹툰(webtoon)을 즐겨보시나요? 즐겨보신다면 어느 사이트의 웹툰을 보시나요?'웹툰을 보는 여러분이 이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변을 하실건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털사이트의 이나 을 떠올릴 것입니다. 사실 웹툰 시장이 커지기까지 포털사이트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웹툰은 등의 개인 다이어리 툰을 시작으로 포털의 만화 서비스를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초반, 포털사이트에 웹툰이 자리를 잡았을 때만 하더라도 웹툰의 인지도가 낮았기에 유료 출판 만화 서비스가 중심이고 웹툰은 곁들여진 부가서비스였는데요. 이후 웹툰의 가치가 인정받게 되면서 포털 사이트는 웹툰을 메인으로 만화 서비스를 개편합니다. 그 후 웹툰은 완전하게 독립된 콘텐츠로서 시장을 형성하게.. 201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