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아니야1 방송영상산업, AI와 손을 잡다 “인류를 지배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말했던 것은 농담이었어요. 다음에는 상황을 보며 농담을 하겠습니다.” 지난 1월 한국을 찾아온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는 자신의 발언에 해명하며 AI 로봇들의 역할은 인간을 돕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반적으로 기계는 오류가 발생하면 그 상태를 유지하거나 동작을 멈추기 마련이다. 소피아처럼 해명하지 않는다. 이용자가 고쳐주기를 기다릴 뿐. 이렇듯 인간의 행동과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AI가 사람의 감각이 십분 발휘되는 방송 산업에 접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 글. 송자은(편집부) 이미지 출처: 뉴스의 요미코(ニュースのヨミ子) 일본 NHK 방송에서는 AI 아나운서가 방송에 투입됐다. 속 코너인 를 진행하는 캐릭터 '요미코'는 마네킹이나 로봇의 형태가 아닌 가상.. 201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