뫈화경1 대한민국 웹툰 시장은 지금, 포화상태! 중소 플랫폼의 강소 만화를 찾아서… 웹툰 시장이 포화라는 말은 결국 중소 규모의 웹툰 플랫폼의 숫자 역시 한계까지 다다랐다는 말일 것입니다. 실제로 몇몇은 서비스를 종료하기도 했고, 다른 몇몇은 합병을 통해 ‘중소’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앞으로 치고 나가려 단단히 벼르는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웹툰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다 능동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 중인 작금의 시류 역시 더는 국내 시장 확장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포화론’을 일찌감치 인지한 결과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여전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선두에 서 있고, 그 뒤를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등이 추격하면서 단단히 세를 굳힌 형국입니다. 하지만 단지 이들만으로는 현 웹툰 시장을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 2020.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