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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4

2015년에도 ‘먹방’은 계속된다! 의식주(衣食住)는 생활하는데 언제나 필요한 3가지입니다. 그중에서도 ‘식(食)’, 먹는 것이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많은 이슈를 만들어 왔습니다. 브라운관에서도 음식을 먹는 방송, 이른바 ‘먹방’이 대세인데요. 맛있게 잘 먹는 먹방계의 아이콘들 그리고 진화하고 있는 ‘먹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1 하정우를 먹방의 아이콘으로 만든 영화 먹방의 원조라 하면 누가 뭐래도 배우 하정우일 것입니다. 실감 나는 먹는 연기로 브라운관을 평정한 하정우는 영화 , 부터 최근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먹방을 보여주며 먹방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SBS 에 출연하여 “많은 배우가 먹고 씹다가 뱉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먹습니다. 먹는 연기는 ‘먹어야’ 맞는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먹방의 비결을 전.. 2015. 2. 24.
진실과 정의는 승리할 수 있을까? -기자와 검사 그리고 드라마 “범인이 누군지 뻔히 알면서도 놔주고, 죄 없는지 알면서도 필요하다 싶으면, 일단 아무 죄나 씌워 기소하는 거. 많이 보셨잖아요. 그래서 고소도 많이 당해요. 검찰이. 근데 뭐, 일반 사람들이 고소한들, 검찰이 귓등으로 듣습니까? 언론이 관심을 갖길 합니까? 싸우다 지치고, 그냥 묻히는 거죠” -드라마 ‘오만과 편견’ 中- ​“사람들은 피노키오가 진실만 말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자들도 진실만 전한다고 생각해요. 피노키오도 기자들도 그걸 알았어야죠. 사람들이 자기 말을 무조건 믿는다는 걸, 그래서 자기 말이 다른 사람들 말보다 무섭다는 걸 알았어야 합니다.” -드라마 ‘피노키오’ 中- ​​우리는 흔히 현실과 동떨어진 사건들을 볼 때에 ‘드라마 같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 현실보다 더 실.. 2015. 1. 26.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우리 시대 '신 스틸러' “바다 수영은 음~파!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겨, 등신마냥 파~음! 파~음! 하면 바로 뒤지는겨!” 이 대사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영화 에서 철봉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대사입니다. 배우 손예진, 김남길 등 주연들의 명품 연기도 빠질 수 없겠지만, 영화 은 유해진과 같은 ‘명품조연’들의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통해 860만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6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명품조연들을 우리는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부릅니다. ▲ 사진1 에서 '철봉'역의 배우 유해진 신 스틸러를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화나.. 2015. 1. 22.
2015년, 대세는 연극이다! 영화나 드라마보다 조금은 생소한 장르인 연극, 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생생한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보다 더 직접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기에 팬층이 두껍기도 합니다. 또한, 연극은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재와 흥미 있는 이야기, 거기에 몰입도가 강한 연기라는 삼박자를 갖춘 연극이야말로 떠오르는 ‘대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연극 대세’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화제의 작품이었던 드라마 에서 장백기 역을 멋지게 소화한 배우 강하늘이 선택한 작품인 .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물론, 뮤지컬 무대를 ..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