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제1 누구를 위해 순위는 울리나, 순위제 음악 방송의 역할과 방향성 일주일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방송사마다 음악 방송을 쏟아 낸다. 시청률이 저조할 뿐 아니라, 각자 다른 방식으로 순위를 집계함으로써 공정성을 의심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순위제 음악 방송.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순위제 음악 방송의 역할과 방향성은 무엇일까? - 글. 김윤하(대중음악평론가) 현존하는 순위제 음악 방송 숫자로만 보자면 대한민국은 분명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중음악 강국이다. 농담이 아니다. 꽉 채운 일주일, 7일 동안 서울 곳곳에서는 매일같이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은 SBS MTV , 수요일은 MBC MUSIC , 목요일은 Mnet의 , 금요일은 KBS , 토요일은 MBC , 일요일은 SBS 가 전파를 탄다. 유일하게 비어 있는 월요.. 2019.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