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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el talk <공연콘텐츠, 홀로그램 옷을 입다> - 공연 문화의 새로운 바람, 홀로그램 ▲ 표지사진. 7월 cel talk 지난 6월 10일,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개막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광석을 기억하며 마음을 울리는 그의 노래를 기대하는 관객들 앞으로 기타를 든 익숙한 모습으로, 20여 년 전 우리 곁을 떠난 김광석이 등장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012년 전설의 래퍼 ‘투팍’의 공연 이후 는 세계에서는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고인이 된 가수의 공연이었습니다. ▲ 사진 1. cel talk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지난 7월 27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라는 주제로 cel 벤처단지 16층 컨퍼런스룸에서 7월 cel talk을 개최하였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장맛비에도 행사장은 발 디딜 틈조차 .. 2016. 8. 2.
공연을 스크린에서 만나다! - 공연의 영상화 ▲표지. 오페라 스틸컷 연극, 뮤지컬, 오페라, 음악회, 통칭 공연!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같은 공연들은 직접 그 자리에 가야만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여가활동이 발달하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연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영화, 드라마 등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늘 아래 절대 똑같은 공연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같은 대본으로 같은 무대에서 같은 배우가 연기를 해도 몸짓, 표정 하나하나의 미묘한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이죠. 또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것들을 그 자리에서 직접 느낌으로써 관객은 공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회성과 현장성은 공연예술의 커다란 장점이고 매력입니다. 하지만 .. 2015. 6. 3.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우리 시대 '신 스틸러' “바다 수영은 음~파!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겨, 등신마냥 파~음! 파~음! 하면 바로 뒤지는겨!” 이 대사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영화 에서 철봉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의 대사입니다. 배우 손예진, 김남길 등 주연들의 명품 연기도 빠질 수 없겠지만, 영화 은 유해진과 같은 ‘명품조연’들의 주연 못지않은 활약을 통해 860만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6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명품조연들을 우리는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부릅니다. ▲ 사진1 에서 '철봉'역의 배우 유해진 신 스틸러를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화나.. 2015. 1. 22.
2015년, 대세는 연극이다! 영화나 드라마보다 조금은 생소한 장르인 연극, 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생생한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보다 더 직접적인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기에 팬층이 두껍기도 합니다. 또한, 연극은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재와 흥미 있는 이야기, 거기에 몰입도가 강한 연기라는 삼박자를 갖춘 연극이야말로 떠오르는 ‘대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연극 대세’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화제의 작품이었던 드라마 에서 장백기 역을 멋지게 소화한 배우 강하늘이 선택한 작품인 .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물론, 뮤지컬 무대를 ..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