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더불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신명>
지난 10월 15일, 6번째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2005년부터 매 2년 마다 우리에게 디자인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뤄왔던 디자인 비엔날레. 올해는 ‘신명’(새벽 신, 밝을 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했는데요. 이번 전시가 가진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디자인 비엔날레는 약 3000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들과 디자이너들이 만나, 광주 지역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1관, 중국, 일본, 한국 동양의 세 나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2관, 디자이너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지는 3관, 미래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4관, 기업과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있는 5관으..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