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케이드 게임, 4일간 해외수출계약 180만 달러 달성!
이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 어트렉션 엑스포 2011( Asian Attractions Expo 2011)에 참가한 8개 국내 아케이드 게임 기업이 총 18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236개 기업, 3천 5백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했으며, 우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은 국내 아케이드 게임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전시 기간 동안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습니다. 대승인터컴, 동호전자, 디스트릭트, DS미디어, 타임렉스, 게임콘, 타비소프트, 쏘어컴 총 8개사, 10부스 규모로 구성된 한국공동관에는 연일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전시 게임기들 대부분이 현..
201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