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1 <오버워치>, 이용자 문화 개선 노력으로 악성 채팅 17% 줄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월 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종목 내 만연한 악성 채팅 개선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는 타 FPS게임에 비해 여성 이용자 비중이 높은 편이며, 성희롱・성차별적 내용이 담긴 악성 채팅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내적인 조치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트위치TV’ 등 영상 플랫폼에 업로드된 악성 채팅 영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능동적인 조치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악성 채팅이 17%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포브스’ 등 매체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성과에 주목하면서도 운영사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자체 문화 개선 노력도 게임 이용 경험 향상의 중요한 요인으로 언급하였습니다. ○..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