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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6

간식 먹듯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드라마’의 본격 역할 탐구! ‘스낵 컬쳐(snack culture)'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낵 컬쳐’는 단어 그 자체에서도 뜻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간편하게 먹는 과자를 뜻하는 스낵(snack)처럼 어디에서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culture)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어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이에 걸맞게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스낵 컬쳐’가 등장한 것입니다. 오늘은 ‘스낵 컬쳐’ 중에서도 기존의 TV드라마와는 다르게 분량이 짧아 10분이면 충분히 다른 세계에 빠져들었다가 나올 수 있는 ‘웹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웹드라마’는 고유한 매력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그 역할에대해 함께 파헤쳐볼까요.. 2015. 6. 16.
한콘진-네이버, 웹드라마 띄우기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콘진-네이버, 웹드라마 띄우기 본격적으로 나선다 ◆ 30일 시장 활성화 및 성공사례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수 기획안 발굴·제작지원·서비스·프로모션 등 긴밀 협력 □ 간편하고 쉽게 콘텐츠를 즐기는 ‘스낵 컬쳐’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과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스넥 컬쳐’의 대표 장르인 웹드라마 띄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는 지난 30일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각광을 받으며 미래 방송콘텐츠 시장의 주역이 될 웹 드라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 웹드라마 기획안의 발굴 및 제작 지원을 담당하고, 네이버는 .. 2015. 2. 10.
웹 드라마, 단막극을 구하라!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구은서 - ‘방과 후 복불복’, ‘꿈꾸는 대표님’, ‘연애세포’, ‘뱀파이어의 꽃’ 그리고 ‘간서치열전’까지,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웹 드라마’입니다. 즉, TV가 아니라 웹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드라마인 거죠. 웹 드라마는 한 회가 10분 정도로 짧고, 인터넷만 연결하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에서 시청 가능하며,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 사진1 KBS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 포스터 그런데 이런 웹 드라마가 단막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기존에 TV를 통해 방영되는 단막극은 색다른 연출과 신인배우 발굴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 2015. 2. 4.
날개를 달아 줘요, 나의 이야기에! -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발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이 콘텐츠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포함된 콘텐츠라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스토리의 힘이 화려한 그래픽, 기술, 소재 등등에 가려져 그 진가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이나 잘생긴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라 하더라도, 우리는 '재미없는' 콘텐츠라면 즐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재미는 콘텐츠 속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롭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콘텐츠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에 있는 것입니다. 스토리의 중요성에 힘입어, 지난 12월 22일에서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발'이 개최.. 2014. 12. 31.
<콘텐츠 인사이트> '간서치열전', '미생 프리퀄'과 함께 하는 新 플랫폼 콘텐츠!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 많이들 보고 계시나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며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데요.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 사실 TV 드라마 이전에 모바일 단편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원작의 내용에 앞서 미생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이 TV에서 모바일로 급속하게 옮겨가는 경향을 고려하여 제작된 짤막한 구성의 영화인데요. 은 1편이 공개된 지 불과 2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 관람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처럼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따라 웹 영화, 웹 드라마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콘텐츠는 콘텐츠 생태계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 2014. 12. 8.
나에게도 사랑을 찾아줘! <웹툰 속 각양각색 큐피트 대전!> 어느덧 정신없던 3월도 훅 가고 점점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슬슬 피어날 계절. 나도 애인이랑 꽃놀이 가고 싶은데~ 나는 대체 언제까지 솔로로 지내야 하나? 다른 사람들은 다들 꽃놀이 간다고 하하호호인데 내 짝은 언제 나타날까? 나에게는 큐피트라도 뚝 안 떨어지나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웹툰 속에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큐피트가 있습니다. ‘큐피트’라고 하면 작은 날개를 달고 사랑의 활을 들고 다니는 아기천사를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 전혀 다른 모습들의 큐피트가 있답니다. 정종수 작가의 , 오곡 작가의 , 정현주 작가의 , 김명현 작가의 에서 다양한 큐피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정종수 작가의 올림피아시티에서 최고..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