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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의 거침없는 향연 <2016 K-루키즈 첫 번째 기획공연> ▲ 사진 1. 더 한즈 올해 5월,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당당히 공개 오디션에 합격한 8팀의 K-루키즈. 이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K-루키즈 기획공연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홍대 웨스트브릿지와 상상마당에서 번갈아 열리는 기획공연이다. 다양한 장르 속 개성 있는 루키들은 기획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쳐볼 기회를 가진다. 또한, 기획공연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뮤지션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수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은 다양한 SNS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OBS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2. 아디오스오디오 저녁 7시.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기타 소리가 울려 퍼졌다. 첫 공연.. 2016. 8. 9.
한콘진,‘2016 제1차 K-뮤직포럼’개최 한콘진,‘2016 제1차 K-뮤직포럼’개최 ◆ 22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서 ‘케이팝과 인디음악의 만남’주제로 공개 포럼 진행◆ SM·YG 등 대형기획사의 인디 시장 진출 동향 분석 및 긍·부정 효과 전망 ◆ 미국 SXSW 등 세계로 진출한 국내 인디뮤지션 사례 소개, 정부 지원방향 등 제시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음악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2016 제1차 K-뮤직포럼’을 개최한다. □ ‘케이팝과 인디음악의 만남-화려함에 다양성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최근 SM·YG·로엔 등 메이저 기획사들이 인디음악 시장에 주목하고 서브 레이블을 설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아이돌 위주였던 케이팝 시장의 .. 2016. 6. 20.
음악을 오롯이 담는 그릇, 음반의 매력을 조명하다 '쌍팔년도'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에서는 극 중 등장인물의 마음을 전달하는 장치로 '카세트테이프'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4회에서는 선우(고경표 분)가 자신의 독서실 서랍에 들어있는 카세트테이프를 보며 누가 선물했을지 궁금해하고, 6회에서는 좋아하는 덕선(혜리 분)에게서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 받은 택(박보검 분)이 워크맨을 들고 끙끙대면서 음악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죠. 영화 중 1994년의 서연(수지 분)은 호감 있는 승민(이제훈 분)에게 CD 플레이어에 연결된 이어폰 한쪽을 꽂아주고, 두 사람의 귀에는 김동률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음악을 담은 매체는 시대별로 달라졌는데요. 턴테이블로 작동되던 LP.. 2016. 1. 25.
인디밴드의 내일을 위해 'STEEL FACE RECORDS' 올해로 한국 인디밴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준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디밴드의 레이블 중 활동적이고 개성있는 레이블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스틸 페이스 레코드'인데요~!올해로 4년째 정주행을 하고 있는 스틸페이스레코드의 대표 조수민씨는 펑크락밴드 페이션츠의 베이시스트/보컬로 10년 이상 좋은 음악 콘텐츠를 창작 중입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인디밴드 음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영국의 권위있는 국제 음악 축제인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의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 인 리버풀'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켰지요~! 오늘 6월 12일 단독콘서트를 하는 페이션츠의 조수민씨의 인디밴드 이야기를 확인해 볼까요~?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최문석 기자 2015. 6. 12.
제3차 음악산업 포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제3차 음악산업 포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 인사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 제시 및 정책 제안을 위해 이라는 이야기 장(場)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음악산업 생태계(1차 포럼), 한국 대중음악의 창작 기반(2차 포럼)에 이어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 음악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와 전략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내수시장이 제한적인 한국 음악산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음악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 진출 활성화와 수출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반한류나 음악 장르 편중 등이 한국 음악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 사례를 분석하고.. 2015. 2. 13.
예고된 변화 : 스트리밍 라디오의 시대가 열린다 여러분은 음악을 어떻게 듣고 계신가요? 2000년대 초까지는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려면 카세트테이프나 CD를 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MP3가 등장하면서 음악 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MP3의 형식으로 음원을 다운로드한 후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노래만 골라서 구매할 수 있어 앨범을 사는 데 드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고, 인터넷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음악을 저장할 수 있으니 직접 사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다운로드 음원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후 온라인으로 음원을 다운로드하여 음악을 듣는 방식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동네마다 있던 음반 매장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는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트리밍 서비스.. 2015.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