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1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게임이 청소년 유해매체? 콘텐츠 산업 효자종목입니다. '뛰어라 콘텐츠, 날아라 대한민국! 토론회'(3) 게임분야 콘텐츠 산업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수익을 자랑하는 종목 중 하나가 바로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높은 수익을 내는 효자종목이지만 게임계를 향한 규제와 견제가 심한데요. 최근 셧다운제를 비롯한 일련의 강한 규제들 때문에 게임 산업이 움츠러들지 않을까 종사자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6월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이 청소년의 유해매체가 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게임 수출 선진국인 동시에 규제 선진국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물론 저희의 잘못도 크겠지요. 그러나 사회.. 201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