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1 지자체 유튜브 스타는 바로 나! 충주를 키우는 공무원 유튜버 '충주시 홍보맨' 수많은 공공기관들이 유튜브 채널 개설에 나서고 있지만 흥행에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특유의 ‘드립력’으로 눈길을 끌며 개설한 지 약 5개월 만에 구독자수 6만여 명을 모았는데요. 최근 핫하게 떠오른 충주시의 ‘충TV’ 이야기입니다. 공공기관 홍보 채널을 넘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눈길을 끌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비결은 무엇일까요? ' 공무원이자 유튜버가 되다 '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는 올해 4월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청 홍보팀 김선태 주무관이 운영을 맡고 있는 채널인데요. 그는 이전에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재치 넘치는 포스터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는 그야말로 충주시 공무원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영.. 201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