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청점유율1 시청률을 넘어 : 코코파이의 탄생배경 요즘은 TV콘텐츠의 성적표가 무엇인지 모호해 보인다. 여전히 가구시청률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어딘가 찝찝한 기분이 남는다. 콘텐츠를 가구 내 고정형 TV로 시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TV가 아닌 디바이스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행위가 확산되었고 그에 따라 방송사들도 자사 홈페이지나 OTT 플랫폼은 물론 포털사이트, 거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 서비스를 늘려왔다. 이러한 콘텐츠 이용패턴의 변화 속에 여기저기서 볼멘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 글. 이정환(KBS 조사평가부장) 가구 시청률로는 이젠 많이 부족하다. 본방송만으로 경쟁력을 판단하는 것이 맞나? PC나 모바일로 보는 것은 왜 제외해? 이미 고전에 속하는 이러한 질문들 속.. 2018.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