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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2

영화 산업과 결합한 VR 콘텐츠의 성장 한국의 VR 콘텐츠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전에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VR 기술들이 몇 년 사이에 VR 페스티벌이나 시내 VR 카페(테마파크) 등을 통해 빠르게 공개되면서 VR 기술은 일상에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이제 고글을 쓰고 가상 세계를 탐험하면서 우정을 쌓는 영화 (2018)이 그리 먼 미래로 느껴지지 않는다. 비록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고글이 아닌 3D 안경을 착용한(혹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봤음에도 말이다. 확실한 건 더 이상 VR 콘텐츠를 VR 영화나 게임 등으로 나눠서 부르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영화나 게임의 틀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장르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재 VR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VR 빌리지를 조성했던 김종민 객원 프로그래머.. 2018. 12. 5.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바람 '화산고래', '맞춤희곡'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을 통해 TV 애니메이션의 진화와 웹툰 원작 ‘타이밍’을 통해 OSMU가 활발히 이뤄지는 시장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발광하는 현대사’를 통해 거침없는 성인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은 분명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열악한 환경과 적은 투자로 힘겨워하고 있는 점 역시 한국 애니메이션 현주소입니다. 더 나은 작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스튜디오들이 있는데요. 내일을 위해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스튜디오들의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인 기대작, '화산고래'와 '맞춤희곡'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사진1 '화산고래' 포스터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PISAF(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