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1 4월의 봄, 너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싶은가봄! 어느새 길고 길었던 시린 겨울의 계절이 끝이 나고 만물이 깨어나는 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이고 벌써 버스커버스커의 이라는 노래마저 음악차트 순위로 다시 역주행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없던 연애세포도 깨워주는 따뜻한 날의 봄! 이런 나날들에 우리의 연애세포를 덤으로 깨워주는 레전드 로맨스 영화들이 있습니다. ▲ 사진 1 영화 비포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 여행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꿈꿔봤을 로맨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들을 아주 담백하고 풋풋하게 그려냈습니다. 특별한 것 없이 소소한 일상으로 흘러가지만 나도 모르게 집중하며 빠져들게 됩니다... 201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