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투자지원1 국내 웹툰회사가 프랑스 웹툰회사 지분 인수한 이유는? 키다리스튜디오 김형조 상무 종이로 보던 만화책의 시대는 가고, 인터넷 만화 '웹툰'의 시대입니다. 두꺼운 월간 만화책 대신 우리는 매주 새로운 만화를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보고 있는데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웹툰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봄툰'을 운영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키다리 스튜디오인데요. 웹툰 제작사인 키다리 스튜디오는 지난 7월 프랑스의 웹툰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델리툰(Delitoon Sas)의 지분을 인수하여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국내외 웹툰 플랫폼 간의 협업으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과 프랑스 웹툰 플랫폼의 만남, 과연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또 소설에서 웹툰으로, 웹툰에서 영상으로 만드는 트랜스 미디어의 시대에 키다리 스튜디오는 과연 어..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