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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5

무더운 여름밤, 바다에서 만난 이색적인 즐거움 <부산 바다 축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와 즐거운 축제를 꿈꾸신다면 8월 첫째 주에는 부산으로 오세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부산 바다에서는 특별한 일이 일어날 계획입니다. 말만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여름 콘텐츠, 바로 축제! '제19회 부산 바다 축제'가 그 주인공인데요. ▲ 사진1 제19회 부산 바다 축제 포스터 부산 바다축제는 '축제의 바다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 일주일간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의 부산 5대 해수욕장 그리고 삼락 생태공원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해변콘서트들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가요제 등의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가득 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사진2 제 19회 부산 바다 축제 행사 일정표 기존 바다 축제들이 단순한 해.. 2014. 7. 29.
관객 10,000,000의 의미 관객 10,000,000의 의미 요즘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 영화 아직도 안 봤어?” 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작년에 이러한 질문들의 답이 ‘광해’와 ‘도둑들’이었다면, 올해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 인데요. 일명 쌍끌이라 불리며, 올해 영화관을 뜨겁게 달군 주역은 바로 이환경 감독의 ‘7번방의 선물’과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입니다. 관련 집계에 따르면 '베를린'은 지난 4일 20만 7289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관객은 245만 8824명. 지난 달 30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번방의 선물'도 이에 못지않은데요. '7번방의 선물'은 같은 날 19만 9863명을 모아 '베를린'이 .. 2013. 2. 8.
해양 재난 영화로 태풍을 대비하자! - 나라별로 태풍, 쓰나미 등을 다룬 재난 영화 비교 어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전국이 떠들썩 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 때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한반도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흔히 재난영화라고 통칭되는 영화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연재해는 지리적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일어남으로 해양 재난 영화들을 한국, 중국, 일본, 미국으로 국가별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비록 픽션이지만 아래의 영화들을 통해 다시 한번 자연의 위력을 실감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되새겨보았으면 합니다. 먼저, 이웃나라인 중국의 초강태풍(超强颱風)입니다. 초강태풍(2008) 감독 : 풍소녕 (馮小寧) 출연 : 무강, 송효영 등 초강태풍은 중.. 2012. 8. 30.
재난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재난영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태풍이나, 토네이도 같은 자연재해는 인간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인류가 그동안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무 피해 없이 막기란 불가능하지요. 그러한 재난으로 인해 많은 영화들이 나왔는데요. 예전에는 컴퓨터그래픽기술의 부족으로 세세한 면은 표현을 하지 못했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재난영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가 있는지, 또한 그러한 재난에 대해 분석해볼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과 관련된 SF영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멜로영화,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 등 많은 장르가 있는데요. 이번엔 자연재해에 관련된 영화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2(2009)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에 대한 이야기입.. 2012. 7. 12.
부산의 자랑 - 시네마테크를 가다. '시네마테크'란 프랑스어로 영화를 수집, 보관하고 상영하는 시설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 일본 등지에서도 시네마테크는 활발하게 그 역할을 해왔는데요. 한국에서 영화의 보존과 상영이라는 시네마테크의 역할을 가장 잘 해나가고 있는 곳이 바로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 할 시네마테크(부산)입니다. - 부산 영화제 기간 즈음 개관 예정인 영화의 전당 (사진 : 부산시청 제공) - 부산에서는 최근들어 이 시네마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999년 8월 20일 해운대에 대지 1,054평, 건평 262평의 공간에 각종 영화자재를 갖추고 그 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재공했던 문화운동의 산실인 시네마테크가 원래의 장소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떠나 곧 개관될 '영화의 전당'으로 그 장소를 옮.. 201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