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1 네 남자의 아슬아슬한 토크쇼 <마녀사냥> 일반적으로 '토크쇼' 하면, 여성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한다는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자'라는 키워드를 토크쇼 타이틀로 내건 프로그램들도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너무 흔할 뿐더러 식상하고 진부해진 '여자만을 위한' 토크쇼! 결국, 기존의 여성 시청자들 마저 등돌리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혜성(?)처럼 나타난 토크쇼가 있었으니! 바로,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라는 신선한 타이틀을 내걸고 방송을 시작한 JTBC 입니다. 은 나름 좀 놀아봤다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명의 남자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사연이나 TV, 영화 속 인물들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마녀'란,.. 201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