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1 패션으로 소통하다, <패션코드 2014> 지난 16~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세계에서 제일 재미있는 수주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인데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축제입니다. ▲ 사진1 패션코드 2014가 열린 양재aT센터 에는 국내외 120개 이상의 패션브랜드와, 400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여했는데요. 단순히 상품을 고객과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것을 넘어,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수주뿐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플로우 패션쇼, 팝업 스토어,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 사진2 전시 지도 는 패션을 여섯 개의 코드로 해석해 구역을 .. 201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