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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3

예술에 관한 깊은 고찰 - 2016 광주 비엔날레 미리보기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미술 전시 어떠신가요? 지난 9월 2일 개막한 2016 광주 비엔날레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화가들이 모여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국제미술전람회 광주 비엔날레는 11월 6일까지 계속되는데요, 이번에는 ‘제 8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란 주제로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본 전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미테-우그로 등 여러 공간에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엔날레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고요? 어떤 전시를 보여주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준비한 2016 광주 비엔날레 미리보기! 비엔날레가 무엇인지, 이번 비엔날레는 어떤 작품들로 찾아왔는지, 이번 .. 2016. 10. 20.
전통 회화와 첨단 기술의 만남,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불과 10년이라는 세월 안에 세계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으시겠죠?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 등의 유명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반 고흐. 지금까지 국내에 반 고흐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유명작품은 단 10여 점에 불과했지만, 각종 제약을 뛰어넘어 총 350여 점의 작품을 디지털 이미지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기존의 평면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최신식 기술들이 결합한 에 다녀왔습니다. ▲ 사진1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입구 은 그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회화가 한자리에서 소개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전시회인데요. 주로 아티스트의 원화를 전시해왔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 2015. 1. 21.
대학생과 청년작가의 미술축제 <2014 아시아프> 2014년 아시아프(AS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되었습니다. 아시아프는 아시아의 대학생 또는 청년작가의 미술축제입니다. 3,048명의 미술가들이 작품을 응모하고 약 8:1의 경쟁률을 뚫은 작가만이 작품을 선보인 전시회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450명의 참여 작가를 선정하여 1,00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진1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 사진2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젊은 작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돋보.. 201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