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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중심지에서 한국을 외치다-동경 코리아센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 탐방기 일본의 수도 동경에 있는 코리아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를 비롯한 여러 한류 콘텐츠를 만나볼 기회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동경은 정치, 경제, 교육, 금융의 중심지로 일본의 문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는 이러한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요. 모든 콘텐츠의 일본 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이에 관계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본 사무소가 위치한 코리아센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 사진1 일본 동경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사무소 코리아센터는 8층 건물로, 층마다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1층에서는 전시회 및 기획전이.. 2015. 2. 13.
원 케이팝, 멀티 커버(One K-pop, Multi Cover)-케이팝을 재구성하는 세 채널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고혜리 -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 (OSMU)’ 열풍. 덕분에 오늘날,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원작을 기반으로 한 OSMU 열풍은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장르에 불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커버 곡'을 통해서 음악에도 이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커버’란 어떤 오리지널 음악을 다른 뮤지션이 자기 나름대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커버 곡’입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가수 태양의 은 좋은 원곡과 더불어 타블로, 리디아 백, 악동 뮤지션을 비롯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동료 가수들의 커버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 2015. 2. 5.
지친 그대를 깨우는 <청각 비타민>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최재원 - 삶은 짙은 안개 낀 숲에서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숲은 가능성을 품은 만큼 소중하지만, 그 앞을 알 수 없어 때로는 난해하고 막막합니다. 그렇기에 삶은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길이 맞는가’하는 고민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확한 방법도, 도와주는 이도 없이 계속 부딪히고 좌절하면서 길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렇게 길을 찾아다니면서 우리는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을 내기 위해 활력소를 하나 찾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래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여정에서 노래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생의 모험가인 여러분을 위해 깨달음, 자신감 그리고 위로를 줄 노래 세 곡을 뽑아보았습니다. 페퍼톤스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수재로 구성된 .. 2015. 2. 3.
2014년을 뒤흔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오빠들의 귀환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이지영 - 황인숙 시인의 이라는 시 중 “어제가 좋았다, 매일 내일도 어제가 좋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향수라는 감정의 힘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인정받아 왔는데요. 작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990년대 배경의 와, 올해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쎄시봉 등이 이를 반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4년 가요계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시간 여행 하게 한 가수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사진1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2014년 5월에는 노래, 연기 등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리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전국투어로 마무리된 이 공연.. 2015. 1. 30.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POP 슈퍼 루키 7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은 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하 쇼미더머니), (이하 K팝스타),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한 스타들, 3대 기획사라고 불리는 SM, YG,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새롭게 배출해낸 신인 그룹 등 K-POP의 새로운 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갓세븐, 악동뮤지션, 박보람, 마마무, 레드벨벳, 위너 등의 루키들입니다. 등장하자마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거나 데뷔하기도 전부터 음원차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전례 없는 활약을 보였던 이들. '대박' 신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K-POP 팬들은 2014년 눈과 귀가 즐거운 한 해였을 듯합니다. 2015년,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슈퍼.. 2015. 1. 20.
빅데이터로 보는 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데이터 안에 개인의 음악적 취향이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축적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가능성은 더욱 발전해 갈 것입니다. 지금 소셜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데이터는 소비자 개개인을 단위로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분석만 가능하다면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하여 음악의 판매량을 늘리고 더 나아가서는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 사진1 모든 산업 분야가 그러하겠지만, 음악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지상 과제 중 하나는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전에도 데이터는 있었습니다. 빌보드 차트가 대표하는 음반/음원 판매량, 그것을 성별, 연령, 지역에 따라 나눈 통계들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웹의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해지고 수집할 수 있는 범위가 넓.. 201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