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thmer1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우릴 보고있다고?? 최근 인터넷에서는 MBC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들이 오가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가수 김건모씨가 '나는 가수다' 프로에서 7위를 하게 되자 제작진이 예고되지 않았던 재도전의 기회를 주게 된것이 발단이었다.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의 기존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만약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사회적 논란으로 불거졌을까? 그저 친구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소감을 나누는 정도로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왜 이렇게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비화되는 것일까? 아마도 활성화된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을 부상시킨 근거지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이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시청자들의 여론이 위력적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 201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