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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15

음악을 오롯이 담는 그릇, 음반의 매력을 조명하다 '쌍팔년도' 쌍문동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에서는 극 중 등장인물의 마음을 전달하는 장치로 '카세트테이프'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4회에서는 선우(고경표 분)가 자신의 독서실 서랍에 들어있는 카세트테이프를 보며 누가 선물했을지 궁금해하고, 6회에서는 좋아하는 덕선(혜리 분)에게서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 받은 택(박보검 분)이 워크맨을 들고 끙끙대면서 음악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죠. 영화 중 1994년의 서연(수지 분)은 호감 있는 승민(이제훈 분)에게 CD 플레이어에 연결된 이어폰 한쪽을 꽂아주고, 두 사람의 귀에는 김동률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음악을 담은 매체는 시대별로 달라졌는데요. 턴테이블로 작동되던 LP.. 2016. 1. 25.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음악 저작권 편> 참가자 모집 아이디어융합공방 수요상담소 참가자 모집 * 신청하기 : //bit.ly/1BA5iqp* 신청기간 : ~2월 8일(일) 자정까지 (선착순 100명) ※ 신청인원이 2배수 일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15. 2. 3.
다시 돌아보는 OST 최근 몇 주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는 괴물같은(!) 곡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의 주제곡인 'Lost Stars'인데요. 은 지난 8월 13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250만 관객을 넘기면서 하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은 유명세를 타게 된 뮤지션 남자친구(애덤 리바인 역)와 함께 뉴욕을 찾았지만 실연을 당하게 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역)와 대형 기획사 설립 멤버이지만 실직 위기에 놓인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 역)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뉴욕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 앨범을 제작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뉴욕의 소음마저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과 '음악과 함께 하면 평범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진주처럼 아름답게.. 2014. 10. 13.
봄을 닮아 더 아름다운 영화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피고 금세 져버렸습니다. 어쩐지 갑작스러운 첫사랑을 만난 것처럼 설렜다가 예고 없는 이별을 맞은 듯한 느낌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아직 봄은 다 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설레는 봄을 되찾아 줄 봄을 닮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봄은 사랑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어설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들이 있습니다. 영화 와 은 그렇게 봄 새싹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합니다. 그러나 봄이 마냥 아름답기만 한 계절은 아닙니다. 꽃이 피면 지듯이 안타까운 생명들은 아무 관심도 받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영화 는 화려한 봄의 뒷모습을 보여줍니다. 봄 풍경에는 이처럼 아름다움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데요. 그 가운데 봄바람에 흔들려 이리저리 흔.. 2014. 4. 23.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 안녕하세요~어느덧 2013년도 2월 중순이 되어갑니다. 설날도 지나고.. 달력을 보니 커플이라면 바빠질 그날도 오고 있습니다. 바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인데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솔로들은 정말 외로운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추!천! 1. 더 이상 홀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없다!! -솔로들을 위한 솔로 탈출 방법! 영화 2013년 2월 14일 솔로를 위한 영화가 개봉합니다. 바로 . 대한미국 청춘 남녀들의 연애지침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궂은 일을 맡아하는 CF조감독이자 주인공 최보나는 늘 남자들과 일하지만 찬밥취급 받기 일쑤입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 2013. 2. 13.
한국 영상 자료원 - 한국 영화 박물관과 시네마 테크 KOFA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 영상 자료원의 한국 영화 박물관과 시네마테크 KOFA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한국 영화 박물관에는 이전에 포스팅 해드린 상설 전시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도 함께 열리는데요. 현재는 이라는 주제로 4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매력 중 한가지는 포스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포스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리 영화들의 포스터 촬영 시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영화 포스터는 포스터 디자이너가 영화 장면 사진 하나하나를 오려낸 것을 이미지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전시장에 가시면 실제로 영화 ,의 이준익 감독님이 포스터 제작 과정을 재현한 작업대와 완성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컨셉을 잘 전달하기 위해 다.. 201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