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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3

패기 있고 진취적인 문화를 위한 전진기지, 스틸페이스 레코드를 알아보자! 1995년, 홍대 클럽 드럭에서는 너바나의 멤버 커트코베인의 사망 1주기 추모공연이 열렸습니다. 한국 인디 음악씬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인데요.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한국 인디씬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순간인만큼, 한국 인디 2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발매 소식이나 서적 출판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상상발전소에서는 한국 펑크씬의 큰 주축을 담당하는 레이블, 스틸페이스 레코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스틸페이스 레코드는 페이션츠의 보컬 겸 베이스 조수민 씨가 2010년 설립한 레이블인데요. 페이션츠, 카크래셔, 다이브스, 배드트립, 스윈들러즈 등 펑크씬에서 주목 받는 뮤지션 다섯 팀과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그리고 공연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감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 2015. 6. 12.
NEW MAD HOOD 크루와 힙합이야기 요즘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3’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이 있는 날이면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출연 래퍼들이 오르내리는 등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쇼미더머니 방송 이후로 대중들의 힙합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많아졌습니다. 문화콘텐츠 시대에 출연했던 래퍼들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아이돌과 같이 작업하는 등 다양한 루트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엠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쇼미더머니’ 시즌 프로그램이 대중들에게 힙합을 알리는 창구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야에 묻혀있던 재능 있는 래퍼들이 세상에 공식적으로 알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활동하던 래퍼들에게 이보다 .. 2014. 9. 4.
2014년, 현재 가장 핫한 힙합 레이블은? <힙합 레이블 파헤치기> 때는 바야흐로 약 10년 전, 흔히 ‘힙합 1세대’라고 불리는 여러 힙합 크루와 레이블이 탄생하며 한국 힙합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무브먼트(Movement)’, '붓다 베이비(Buddha baby)', '소울컴퍼니(Soul company)'까지. 학창시절 힙합 좀 들으셨던 분들은 잘 아실법한 이름들인데요. 각자 다른 매력으로 국내 힙합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각 크루의 소속 가수들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현재, 새로운 레이블과 함께 가요계를 흔드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거 힙합 1세대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힙합 2세대의 힙합 레이블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함께 파헤쳐 볼까요? ▲ 사진1 아메바컬쳐 2006년,.. 2014. 8. 6.